소프트웨어는 현대인의 생활과 더 이상 분리될 수 없는 우리 생활에서 필수적인 요수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은 어느덧 생활필수품이 되어 가고 있고 컴퓨터는 대부분의 업무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폰과 컴퓨터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 바로 소프트웨어입니다. 하지만 점차로 그 응용범위는 더욱 확대되어서 자동차, 비행기, 선박, 기차, TV, 냉장고 할 것 없이 우리 생활에 가까이 있는 많은 것들에서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즉, 앞으로 소프트웨어는 우리 생활과 매우 밀접하게 되어 가고 그 만큼 그 중요성은 커지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IT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소프트웨어 산업은 국가적인 전략산업이며 향후 국가경제를 지탱하는 주요 산업으로 뻗어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분야는 앞선 기술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을 할 수 있고 그 안에서 많은 성공사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대기업, 국가기관, 대학 가릴 것 없이 취업에 유리하고 또한 창업의 기회도 상대적으로 많이 가질 수 있으며 IT분야 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매우 전망이 좋은 전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보안이나 게임, 그리고 인공지능을 탑재한 자동차나 가전제품 또는 의료기기 개발에 모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실례로 소프트웨어분야는 미국대학 졸업생 연봉순위 2위 및 중앙대 취업률 현황에서 항상 5위안에 드는 분야입니다.
2014년도 미국의 포춘지가 선정한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수없이 많은 기업들 중에서 1위는 구글이 차지했고 2위는 SAS라는 IT회사가 차지하였습니다. 두 기업 모두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취업선호도 1위의 업체는 삼성전자입니다. 이처럼 국내외를 막론하고 IT기업이 일하고 싶은 회사로 인식되는 이유 중 하나는 실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우리 삶이 점차적으로 IT와 더욱 밀접하게 연관되어 가는 정보화 사회의 가속화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IT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기술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추어야 하는데 저희 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 전공에서는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과정을 통해서 기초적인 이론과 최신 기술을 갖추고 산업체연계 프로그램을 통해서 최신 산업체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프트웨어전공의 교육과정을 통해서 많은 기업들이 선호하는 그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실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요즘과 같은 청년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소프트웨어전공의 졸업생은 졸업 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취업이 보장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